안녕하세요 핑크 공듀 입니다.

오늘은 아이의 자존감양육자의 역할까지 모든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무리 사회성과 두되가 발달이 뛰어나더라도 자존감이 낮으면 모두 쓸모없는 능력으로 변해 버리고 맙니다. 자존감은 아이의 사회성 발달, 정서발달, 인지발달까지 등 모든 곳에서 필요한 것인데요.어떤 한 설문조사에서는 (한글을 더 잘 알고 잘 쓰는 아이는 자존감이 낮아서 발표를 할 수도 없고 목소리에도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 걸 보았는데요.

이에 반대로 글자를 제대로 쓰지도 읽지도 못하는 아이는 자존감이란 게 상당히 좋아 보였는데 자신 있게 발표도 글자를 모르는데도 한글 잘 압니다)라고 자존감 테스트 라는게 있었죠. 핑공은 분명 아이들이 초등학교 다니는 시기까지는 부모님의 역할이 아이들의 자존감에 엄청 큰 영향을 끼친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의 자존감을 높이기 위해서는 부모님의 역할이 정말 중요한데요. 오늘 부모님의 역할에 중요성을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자존감이란?

타인이 나의 능력은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 대해 스스로 인식, 평가하는 것입니다.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나라 10대 20대 설문조사에서 무려 50퍼센트 가까이 나는 자존감이 낮았다고 조사가 나왔습니다.

아이의 심리 상태의 중심을 잡아주는 핵심 근육이 먼저라고 생각합니다. 유치원을 다니는 아이의 한글 실력보다 자존감을 올려주는 게 먼저이지 아닐까요?

글자나 학습능력은 자연스레 커가면서 익히고 습득하고 남들에게 뒤 쳐지지 않습니다 그러나 자존감은 어릴 적 잡아주지 못하면 그 성격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아이들의 자존감을 높여줄 수 있는 말을 바로 부모님 그렇죠 양육자의 말인데요.

자녀들이 2명 있는 집에서 일어날 수 흔한 말이지요. (그럴 줄 알았어, 혼자 못하니, 동생한테 양보해야지, 그래 그래야 착한 어린이지 등) 이러한 말투는 아이들의 자존감을 현저히 떨어트리는 단어가 됩니다. 반대로 (역시 우리 아들딸, 실수할 수 있어, 괜찮아, 고마워, 한번 해볼래?, 아들 때문에 엄마는 행복해 등) 이러한 간단한 단어들과 문장들 만으로도 아이의 자존감은 상당히 올라갈 수 있습니다.




▣ 양육자의 말 아이와의 소통

모님이 선택하는 짧은 언어, 짧은 문장이 그리고 추임새, 표정 등이 아이에게굉장히 큰 영향을 주는데요. 반복적으로 지속이 되면 더 좋은 자존감을 형성 시키죠. 또한 눈을 맞추고 이야기하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은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대화를 하실 땐 눈을 맞추어 주세요^^




그리고 위에도 언급했듯이 "동생한테 양보해야지 착한 아이지" 이러한 멘트는 언뜻 듯기에는 부모님도 아이도 좋은 결과를 낳는다고 보이겠지만, 이 또한 아이의 자존감을 현저히 떨어뜨리는 안 좋은 결과를 초래합니다. 아이는 양보하기는 싫지만 착한 아이가 되려고 양보를 한 것인데요. 그렇게 되면 첫째 아이는 양보하지 않은 아이는 나쁜 아이구나라고 인식을 하는데요. 양보에 대한 것은 착하고 나쁘고의 문제가 아니라 자기의 선택 그리고 권리 존중이 무너지는 것입니다. 또한 초등학교에 가도 친구에게 양보해라 부모님들은 이런 이야기를 많이 하죠. 이 부분도 상당히 중요하겠지만 내 아이에게 자기 것을 먼저 지키는 것을 가르치는 게 두 가지 토끼를 다 잡는 방법이 될 것입니다.




여기서 또 중요한 건 부모인 나의 자존감은 어떠한가를 판단하셔야 해요

부모님이 자존감이 낮다면 이건 아이에게 영향이 갈수 있는 부분인데요. 혹시 부모님이 아이에게 내가 자존감 때문에 어릴 적 못했던 부분들을 아이들로 인해 기대하진 않는지 그래서 아이들을 힘들게 하는지, 좌절하게 하지는 않는지 점검을 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사회가 변하다 보니 모든 분야의 모든 것들이 변하긴 했지만, 결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 로젠버그 자존감 지수




10가지의 문항이 있는 자존감 테스트입니다.

30점 이상 높은 자존감

20점 이상 보통 자존감

19점 이하 낮은 자존감

체크하시면서 점수도 점수이겠지만, 나는 과연 어떤 부모인지 어떤 양육을 하고 있는지 조금이나마 객관적으로 생각하실 수 있는 시간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자존감이 낮은 아이의 5가지 특징입니다

첫 번째, 실패를 두려워한다

질 것 같거나 못할 것 같으면 금세 포기한다.

두 번째, 과정보다 결과를 중시합니다.

자존감이 높으면 문제 푸는 능력, 정답이 왜 그렇게 나오는지 궁금해하지만, 자존감이 낮은 아이는 문제 푸는 속도나 정답 개수에 집중을 합니다

세 번째, 타인의 시선을 많이 신경 쓰거나 비위를 맞추려 행동을 합니다

네 번째, 좌절감을 감추기 위해 필요 이상의 장난을 치거나 과잉행동을 한다.

다섯 번째, 항상 내 것보다 타인의 것을 탐낸다.

(해당이 된다고 모두 문제가 되는 것은 아님을 알려드립니다. 평균적으로 나온 데이터입니다. 아이마다 성향이 다르고 모든 것이 다르므로 참고만 하시길 바라며, 혹시 너무 심하게 과하게 나타나는 경우는 한 번쯤 개선 방법을 생각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부모의 양육태도/ 역할 /대화법

첫 번째, 아이의 능력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기

아이가 할 수 있는 것은 혼자 할 수 있게 관찰하기 그리고 누구와 비교하지 않기

두 번째, 의도를 가지고 칭찬하지 않기

(착한 아이는 동생과 놀아주지? 양보해야지? 등 아이의 행동에 칭찬을 하는 게 아니고 부모가 원하는 답을 찾았을 때 칭찬하지 않기)

(예시: 너무 많지만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이웃 주민 만나면 인사하는 아이에게는 이런 건 무조건 칭찬해 주어야죠?^^)




세 번째, 아이와 질적인 대화를 나누자!

부모 된 입장으로서는,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 수 있다, 들을 준비가 되어있다고 아이에게 입장을 확실히 보여주여야 하겠습니다. 어떤 이야기던 화도 안 내고 중간에 말을 끊지도 않고 너를 위해서만 청중을 하고 대화를 하겠다고 인식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눈을 맞추고 귀를 기울여주세요. 재촉하지 말고 다른 행동을 하면서 하시면 안 될 것 같습니다. 그래야 아이가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를 가더라도 힘든 고민이 있거나 무슨 문제가 생겼을 때, 무조건 적으로 내 편을 들어주고 들어주고 보듬어주는 부모가 있다는 것에 안정을 느끼므로서, 자존감은 자신도 모르고 조금씩 상승합니다.




자존감이 낮으면 정말 많은 힘들어지는데요. 섣불리 나서기도 창피함이 생길 것이고, 리더십을 쉽게 가질 수 없으며, 점점 성인이 되어가면서도 이 자존감은 큰 역할은 합니다. 반대로 자존감이 높은 아이는 사회생활에도 적응이 좋고 좀 더 긍정적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도 있고요. 모든 데이터가 맞는다고 틀리다고는 할 수 없지만 우린 이런 데이터를 무시할 만큼 최선을 다하는 양육자의 부모님이 되어 보는 건 어떨까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은 그런 우리의 아이들로 키워볼까요?

오늘 핑공은 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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