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공듀입니다.
오늘은 모든 엄마들의 고민 그렇습니다 바로 분유인데요. 보통 분유를 고를 때 인터넷이나 아는 지인의 추천으로 분유를 선택하고 하는데요. 오늘 저는 아이의 성향에 맞게 아이의 소화력에 맞게 선택하는 포스팅을 해보겠습니다. 유독 이유식은 아이에게 맞는 이유식을 선택하시면서 보통 분유는 그렇지 않은 부모님들이 많이 있으시더라고요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분유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팩트만 이야기해보겠습니다 팩트!!!
오늘의 주제는 분유의 선택 입니다
알고 우리아이에게!!!
아이가 돌쯤 됐을 때 계속 분유를 먹어야 할지 우유로 바꿔야 할지 고민이 많으실 텐데요, 분유와 우유의 제일 큰 차이점은 액상이냐, 분말이냐가 아니라 단백질 구성에 차이가 있는데요. 분유의 경우 모유와 비슷하게 (유청 단백질이60, 카제인 단백질이40) 정도로 되어있고, 우유의 경우에는 (유청 단백질20 카제인 단백질이80) 으로 되어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장이 왕성한 유아기 때는 분유가 필요로 하게 됩니다.
성장에 중요한 에너지 공급원이 유청 단백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하기 때문에 돌 이후로는 우유를 먹는 것이 좋다고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분유의 단계라는 게 있는데 외국 같은 경우는 분유 단계가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분유 단계는 평균 1~2단계는 유청 단백질 (모유 유사 성분)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우리 아이가 소화력이 조금 부족하고 성장이 더디다고 생각이 들면 꼭 개월 수에 맞춰서 3~4단계를 먹이실 필요는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2단계 분유를 돌까지 꾸준히 먹이셔도 상관이 없습니다. 저도 첫째 아들은 단계에 맞춰서 먹였는데 둘째는 너무 왕성하여서 2단계를 건너뛰고 바로 3단계로 갔었습니다.^^
분명히 분유 회사마다 더 좋은 제품을 아이들에게 먹이려고 최고로 잘 만들고 분명 조금씩의 차이가 있기에 선호하는 제품들이 다르겠지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아이의 장과 흡수 상태가 우선시 되어야 합니다. 당연히 성분이 안맞아서 그러는경우도 많지만, 더 큰이유는 소화부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가 그걸 소화해내지 못하면 갑지가 분유를 바꾸고 나서 배앓이를 한다든지 소화가 잘 되지않아 대변이 좋지 않게 되는 상황들이 생기실 겁니다. 정말 분유는 부모님이 알아보시고 아이에게 맞는 걸 드셔야 됩니다. 분명 단계가 올라갈 수로 좋은 성분이 들어가 있는 건 맞겠지만 아이의 소화력의 문제가 생겨버린다면 아무리 좋은 산삼을 먹어도 필요가 없는 거죠
분유 체크사항
분유 단계를 바꾸거나, 회사 업체를 바꿀 때에 아이의 변을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아이의 소화가 잘되면 문제가 없지만, 소화가 잘 안되어서 아기가 녹변을 보던지, 또는 냄새가 시큼해진다든지 너무 밝은 색의 변의 볼 때 아이이 소화가 잘 안된다는 뜻이므로 분유를 바꿔주셔야 합니다. 소화가 약한 아이들은 2단계를 우유로 바꾸기 전까지 드셔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돌이 막 지났다고 하여 바로 우유로 바꾸시는 것도 아이의 체질을 고려하시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많은 데이터에는 돌까지만 분유를 먹고 이후로는 우유로 바꾼다고 아기들을 많이 하는데요, 우리나라 그리고 동양인은 부모님이 우유를 잘 소화하지 못하는 장을 갖고 있다고 하는데요, 아이도 유전적인 이유로 우유를 소화를 못 시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위에 체크사항처럼 문제가 생긴다면 18~20개월까지 분유를 먹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한 분유와 우유를 비율을 조정해 주셔도 좋습니다.
소화이 단어 한어만 기억하시고 분유와, 우유 우리 아이의 장에 맞춰주세요^^
아무리 좋은 음식이어도 먹고 탈이 난다면 이 음식은 나와 맞지 않거나 아직은 나와 맞지 않다는 겁니다.
우리 아기 아이들이 모두 건강하고 밝게 자랄 수 있도록 부모님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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