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배앓이 영아산통 알아보자!!

안녕하세요 핑크 공듀입니다. 비가 아주 조금내린 오늘입니다. 오늘은 사회적 거리두기 끝났지만 항상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하시고 오늘도 이웃님들 마스크 항상 착용하시고 미세먼지와 코로나로부터 해방되세요^^

오늘 핑크맘이 주제는 바로 아기 배앓이인데요, 아기가 이유 없이 울 때 바로 배앓이를 하여서 운다고 하죠 그럼 왜 원인이 무엇인지 관리 방법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영아산통

영아산통은 엄청 우는데 낮에 멀쩡하다!

3~4개월 되면 무조건 좋아질 것이다!

영아산통은 아이에게 문제가 없다!

세월이 약이고 무조건 좋아진다!

우는 것 겁내지 말고 능력껏 달래보자!

분유를 꼭 확인하자 분유를 고르는 법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

밤만 되면 우는 아기들 때문에 힘이 드시죠? 저도 조금의 영아산통으로 고생을 해보고 걱정도 많이 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정말 미칠 듯이 우는데 아무리 달래도 울음을 그치지 않아서 응급실로 가보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거짓말같이 울음을 멈추죠. 하루 이틀이면 몰라도 밤마다 울어버리는 아기들 때문에 부모님들도 잠을 잘 수가 없어 힘이 들것입니다.

아기들은 원래 출생 직후에는 별로 울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먹고 배부르면 잠만 자던 아기들이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울기 시작하죠, 울음에도 각각 특성이 있어 아이가 왜 우는지 엄마들은 금방 알 수 있죠, 하지만 숨이 넘어갈 듯이 우는데 원인은 알 수가 없고 달래도 우는 아기는 영아산통일 수도 있습니다.

영아산통이 오면 아기가 너무 울고 얼굴이 발갛게 되며 온몸에 힘을 주고 다리를 굽혔다가 폈다가를 하고 주먹을 쥐고 펴고 등 하다가 방귀를 뀌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무섭게 울다가는 아기를 달래는 부모님이 힘들어질 때쯤이면 아기도 힘이 들어 다시 곤히 잠을 자게 되는데요. 영아산통은 생후 1~2주경부터 시작하여서 6주경에 최고 심한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3~4개월 정도가 되면 거의 다 저절로 좋아진다고 합니다.

며칠 정도 아기가 이런 현상을 보인다고 영아산통이라고 생각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영아산통이 있는 경우 하루 3시간 이상 일주일에 3일 이상 그리고 3주 이상에 걸쳐서 아이가 발작적으로 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큰일 날것처럼 울던 아기가 낮에는 멀쩡해 보이는 것이 영아산통의 특징이기도 합니다. 또한 심각한 다른 병의 초기에도 영아산통처럼 보이는 경우가 많이 때문에 영아산통의 진단을 부모님이 결론을 내버리시면 안 됩니다. 아기가 위에 언급한 내용과 비슷하다면 병원을 찾아 선생님과 상담을 하시고, 다른 병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시는 것이 영아산통 진단의 필수라고 보시면 좋을듯합니다. 열심히 너무 심하게 우는데 먼저 다른 병명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셔야겠죠? 영아 산통은 자연스럽게 없어지는 약이라고 보는데요 그래도 부모님이 조금은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영아산통 예방 방법

1 과식하지 않기

2 수유 시 공기를 적게

3 배가 고팠을 때 먹이기

(쪽쪽이를 물리거나 안아서 달래주며 배고플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4 아기의 배를 따뜻하게 해주기

(손으로 마사지를 해주시거나, 속싸개로 배를 감싸주기)

5 모유수유 음식 관리

(엄마는 알레르기가 발생하거나 날것은 조심하고 아토피에 안 좋은 음식 피하기)

영아산통은 증상이 조금은 너무 불안하고 무섭게 보이지만 문제가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아기가 계속 운다고 너무 걱정은 하지 마세요 이웃님들 기다림의 통이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