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핑크공듀입니다.

 

오늘은 신생아 라는 이야기를 포스팅을 하려고 합니다. 모든 부모님들이 우리 아기가 잘 먹고 잘 자고 하면 좋겠지만, 많은 신생아들이 먹었던 분유 토를 하고 자다가 소리도 지르고 힘들실 것입니다. 엄마들은 아기가 게워 내는 모습을 한번 봐보세요. 아기가 트림이 부족해서 게워내는 건지, 아니면 너무 많이 먹어서 게워내는 건지 한번 확인하시고 또한 구토도 마찬가지인데요. 너무 많은 공기를 젖병과 엄마 모유를 먹으면서 많이 먹어서 뱉어내는 건지, 과식으로 인해 토를 하는 것인지 한번 점검이 필요할 거 같아요^^ 오늘 아기가 토하는 이유, 트림시키기 트림 자세 모든 것을 알아보겠습니다.

 

 

먼저 점검하는 방법으로는 아기가 먹을 때 꿀떡 꿀떡하면서 공기와 분유를 함께 먹는 소리가 들릴 경우 아기의 배에서 내려가는 소리가 들릴 거예요, 그렇게 되면 조금 이따가 구토나 게워냄을 유발하면서 트림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기들 중에 방귀를 잘 뀌는 아기들이 있는데요 트림을 못했을 경우엔 방귀로 배출하면 되는데요 트림도 방귀도 잘 배출하지 못하는 아기의 경우에는 아기들이 자다가 갑자기 울거나 비명을 지르는 경우가 생깁니다. 참 부모로서 마음이 아픈 부분이죠..

 

다들 엄마가 처음이고 아빠가 처음이셔서 걱정되죠 갑자기 분수 토를 하고 비명을 지르고, 저도 첫째 키울 때 정말 큰일 난 것처럼 아이를 안고 흔들고 다시 트림을 유발하고 또 방바닥 그리고 침대 제 옷에 토를 묻혔던 횟수가 상당히 많았거든요. 당연히 비정상적인 구토나 이상행동이면 병원을 찾아가야 하지만, 구토를 하고 난 후 아기의 표정을 봐보세요 아기가 아주 편안한 얼굴로 하고 있다면 이는 우리 아기가 필요한 구토 게워냄을 했을 가능성이 높은 거예요

 

부모님들이 분명 육아정보들을 찾아보시고 분유를 먹이고 하실 텐데 그래도 아기는 공기를 일부분 먹을 수가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잘 배출할 수 있게 도와주셔야지 공기를 완전히 차단할 수는 없으니깐요. 게워내는 게 무서워서 트림을 덜 시키는 건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게워내더라도 확실한 트림을 시키는 게 좋고, 트림을 할 때 확실하게 하지 않더라도 잔 트림을 몇 번 더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신 게 좋습니다.

 

 

이번엔 트림을 시키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50일 이전의 신생아는 엉덩이를 밑에서 받치시고 아기 머리를 잡지 말고, 어깨와 등을 잡고 그리고 부모님 가슴 쪽으로 붙이시고 아기와 얼굴을 마주 보세요. 그리고 위아래로 조금씩만 수시로 움직여 주시면 아기의 위에 있는 공기들이 운동성을 가지고 위로 올라오게 됩니다. 트림을 되게 잘 되시는 걸 보실 수 있으실 거예요. 트림이 완벽에 되지 않았다면 중간중간 아기와 아이컨택 그리고 대화를 하면서 5분~10분 정도 위아래로 가볍게 해주시면(계속 흔드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조금 가끔 게워낼 수도 있지만 당연히 지극히 정상적인 좋은 현상입니다.

(아래의 사진은 평균적인 좋은 트림 방법입니다^^)

 

게워내는 것을 걱정해 트림을 안 시키는 것이 더 안 좋다고 봐야 하거든요. 그 당시는 힘들었지만 지금은 가끔 신생아 때가 그립기도 한 핑크맘입니다. 성인들은 구토와 게워내는 것이 병리학적인 문제이지만 아기들은 그렇지가 않아요. 식도가 일직선이어서 쉽게 게워낼 수가 있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게워내는 건 당연히 정상이에요그리고 구토는 확실한 트림이 안되었을 때 공기와 분유 공기와 분유들이 차곡차곡 위에 식도에 저장이 되어있던 것들이 가끔 구토를 하는 것이니 그리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트림을 시킬 때 잘 할 수 있는 트림 자세로 트림을 시키시면 구토 부분도 상당히 많이 좋아지는 걸 확인하실 수 있을 거예요.

 

아참 그리고 역류 방지 쿠션들 많이들 쓰시고 계시죠? 혹시 방지 쿠션을 쓰시는 분들은 아기를 눕혀두실 때 아이 배가 압박되게 눕히지 마세요 배가 압박이 되면 아기가 구토할 확률이 상당히 올라갑니다 그렇기 때문에 배가 압박되지 않게 눕혀주셔야 합니다. 아직 아기가 작은 경우에는 엉덩이 쪽 밑에 수건이나 타월로 빈 공간을 채워주세요 아이가 조금 움직이다 몸이 움츠려들면 배가 압박되어 구토를 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평상시에도 아기를 안을 시에도 항상 아기는 목과 상체 전체가 일직선을 유지해 주시면 식도의 이완을 주어 구토나 게워내는 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움츠리는 자세는 가급적 피해주세요(특히 안고 계실 때) 아마 많은 분들이 알면서도 지키지 못하고, 잊어버리고 등 그런 경우들이 상당히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아기들은 조그마한 변화에도 달라지고, 조금의 자세 변형에도 많이 하던 구토도 줄어들고 하거든요. 아 그리고 사랑은 많이 주면 그건 정말 아아의 인생을 달라지게 할 수도 있을 겁니다 이건 지극히 제 생각이에요 "사랑"

다음 시간에도 더 좋은 정보 그리고 육아의 도움이 될 이야기로 다시 찾아오겠습니다. 남은 하루 좋은 하루 보내시고, 항상 아기를 사랑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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