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 엄마 학력 데뷔 논란 나이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5월도 어느덧 중순을 향해 넘어가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학교를 다녀야 할 시기에 모두들 답답하시지요?핑콩도 하루하루가 지옥이네요. 그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오늘 핑콩이 포스팅할 이야기는 아역부터 탄탄한 연기력으로 잘 커주고 있는배우 김새론입니다.

배우 김새론의 나이 엄마 동생 데뷔 영화등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배우 김새론은 서울특별시 성북부 길음동 출생으로, 2000년 7월 31일생으로 올해 나이 21살입니다. 키는 167cm, 몸무게 52kg, 혈액형은B형입니다.

가족관계로는부모님과, 2살 동생인 여동생(김아론),막내동생(김예론)이 있습니다. 소속사는 골드 메달 리스트입니다.

 

배우 김새론의 학력입니다.

 

양일 초등학교(졸업)

일산 양일중학교(졸업)(전교 부회장 이력)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중퇴/ 연극 영화과)

고등학교 검정고시 합격(졸업)

중앙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재학중)

 

김새론은 2009년 영화감독 이창동이 제작하였던 한국과 프랑스의 합작영화인 "여행자"에 캐스팅이 되면서 영화계에 데뷔를 하게 됩니다. 당시 만 9살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섬세한 연기와 내면적인 연기로 본인에 존재감을 확실시 보여줍니다.

 

그 후 2010년 630만 정도의 관객수를 동원한 배우 원빈과 함께 출연했던 "아저씨"의 김새론은 이 영화에서도 확실히 본인의 연기를 대중들에게 각인시킵니다. 이에 충무로는 새로운 샛별이 나타났다면서 모두 기대를 가지게 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여행자"라는 영화로칸 영화제에 초청을 받아 레드 카펫을 밟기도 하고 해외 유력 일간지에도 소개가 될 정도로 유명해지는데요. 그 후 또다시 영화 "도희야"로 2번째 칸 영화제를 밟는 김새론이 됩니다.

 

잠시 김새론의 출연 작품을 만나보겠습니다.

2009년 여행자

2010년 아저씨

2011년 나는 아빠다

2012년 이웃사람, 바비

2013년 참관수업

2014년 만신,도희야, 맨홀

2016년 대배우

2017년 눈길, 더 트윈스

2018년 동네 사람들

 

 

보시는 바와 같이 김새론은 "여행자"를 시작으로 "아저씨" 그리고 "이웃사람" "칸 초청 영화 "도희야" 그리고 "동네 사라들"까지 여러 가지 작품에 출연을 하게 됩니다. 특히 영화 "아저씨"에 김새론은 당시 11살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내면 연기 눈빛 연기 꼭 그 역할을 그만이 할 수 있다는 그런 연기를 보여주고 일약 완전한 아역 스타덤에 오르게 되는데요. 개인적으로는 정말 저렇게 어린아이가 어떻게 저런 연기를 보여주나 하며 너무 놀라기도 하였습니다.

영화평론가 이동진은 영화"아저씨"를 보면서 평가를 하였는데요. 그 당시 출연진 중에 제일 연기를 잘한 사람으로 김새론은 가리켰습니다

 

드라마

 

2011년 내 마음이 들리니, 천상의 화원 곰배령

2012년 보고시다, 엄마가 머길래, 로맨스가 필요해, 패션왕

2013년 여왕의 교실 2014년 하이스쿨 러브온

2015년 눈길, 투비 컨비뉴드, 화려한 유혹

2016년 마녀보감

2019년 연애 플레이리스트 시즌4

2020년 아무도 모른다, 학교 2020

 

 

데뷔는 영화로 하였지만 연기력은 아역 중에서 최고였기에 드라마에서도 엄청난 캐스팅이 오게 됩니다, 우리들이 재미있게 본 2012년 "엄마가 머길래" 그리고 2015년 "화려한 유혹" 또 "아무도 모른다"에서는 김서형의 아역으로 나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학교 2020" 2020년 8월경에 방송이 될 드라마인데요. 처음에는 배우 안서현은 여주인공역 나금영으로 작품을 준비 중이었는데요. 그런데 며칠전 김새론으로 뒤바뀌는 캐스팅논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안서현의 아버지는 입장 표명을 했습니다."거의 1년을 대본 리딩을 하였다. 며칠 전에도 만나 대본 수정까지 하였고 대본을 받아왔다"면서 안서현 아버지는 말을 하였는데요. 현재 소속사와 안서현의 엇갈리는 주장이 된 상황에서 김새론 배우가 캐스팅이 되어서 논란의 분쟁이 있었다고 합니다.

 

 

김새론의 엄마에 대해서 잠시 알아보겠습니다.

김새론의 엄마의 나이인데요. 일부 언론에 잘못 표기되어1980생으로 나오지만 정확한 생년은 1978년 올해 43살입니다. 너무 동안이어서 솔직히 나이가 중요하지 않을 정도입니다. 김새론과 함께 찍은 사진들을 보면 솔직히 누가 엄마라고 볼가 궁금해집니다. 그런데 여기서 더 대단한 건 김새론처럼 이쁜 딸이 두 명이나 더 있다는 겁니다. 김새론의 동생이자 엄마의 딸이겠죠.2002년생인 둘째 동생 "김아론", 2004년생 막내동생 "김예론" 2살 터울들의 세 자매 거기에다가 딸들이 너무너무 다들 이쁘다는 겁니다. 역시 부모님 미모를 그대로 받은 거 같습니다. 정말 이쁘네요

 

나이에 비해 현명하고 영리하고 마음도 깊은 김새론인데요. 2014년 경 당시 15살인 김새론은 "아저씨"에 같이 출연했던 배우원빈이 노트북을 선물로 주었는데, 본인 미니홈피에 글을 올린 것에 어떤 네티즌이 안좋은 댓글을 달았는데요. 직접 댓글을 달아 현명하게 대처하는 등, 한편으론 너무 어린 나이부터 얼마나 많은 상처와 아픔을 참고 이겨내고 성장했을까 하니 한편 개인적으로 마음이 아픕니다.

올해 8월쯤 시작하는 드라마 "학교 2020" 드라마에서 좋은 모습 기대하면서 항상 당신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