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중근 아내 나이 결혼 재혼 아들 야구 아버지 살림남2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안녕하세요 핑크 공쥬 입니다. 오늘은 전직 야구선수에서 현재 kbs 야구 중계진 해설위원으로 활동 중인 봉중근 포스팅하겠습니다. 봉중근 나이 결혼 재혼 자녀 야구 아버지 살림남2 모든 것을 알아볼까요?

국적: 대한민국
생년월일: 1980년 7월 15일
나이: 41세
출신지: 서울특별시 강북구
가족관계: 아버지(봉동식), 어머니(김숙자)
1남 3녀중 막내
(아버지는 2012년 대장암 투병 중 돌아가심
생전에 택시업을 하셨고 아들을 지원하셨다고 하네요)

자녀: 아들 (2007년생 봉하준)
아들 (2012년생 봉재민)
딸 (2009년생 봉하은)
배우자: 최희라 (1975년생/재혼)
(본처는 박경은(1978년생 2004년부터 2009년/이혼)

포지션: 투수
투타: 죄투좌타
신체조건: 190cm, 98kg, 혈액형 B형

2007년 1차지명 (LG) 

프로 입단 1997년 아마추어 자유계약(애틀란타)

소속구단: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2002~2003)
신시내티 레즈 (2004년)
LG 트윈스 (2007년~2018년)
해설위원 KBS/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 (2019~~)
종교: 개신교
병역: 예술체육요원
소속사: 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해설위원 봉중근은 고등학교 1996년 신일 고등학교에 입학에 1학년 시절부터 투타에서 정말 말도 안 되는 성적들을 기록했는데요. 먼저 1학년 투수성적을 보시면 21게임 43이닝 6승 0패 평균자책점 3.56에 삼진 25개 볼넷 28개 이닝당 출루 1.63 그리고 타자 성적은 22게임에 나와 38타수 16안타 타율 4할 2푼 1리 장타율 5할 7푼 9리 OPS 1.067 엄청난 기록을 세우게 되죠.

 

1학년 시절 우승을 차지한 황금사자기 대회에서는 8게임에 4승 0패를 기록하게 되죠. 타자에서도 엄청난 실력을 보여주었고, 1996년 황금사자기 우승과 함께 우수투수상을 수여하게 됩니다.

그리고 1997년 신일고등학교는 황금사자기, 청룡기, 봉황대기 무려 3관왕을 차지하는데요. 이런 봉중근의 특급 에이스 실력으로 1997년 청룡기 최우수 선수상, 황금사자기 우수 투수상, 봉황대기 우수 투수상을 모조리 휩쓸어 버립니다. 당연 2학년 시절 기록도 상당한데요.

 

13게임 56이닝 8승 무패 평균자책점 2.41이라는 놀라는 기록을 달성하게 됩니다. 타율도 5할 4푼을 기록하게 되죠. 정말 괴물이 나타난 건데요. 그리고 청룡기 8강에서는 역전 만루홈런까지 기록하게 됩니다.

홈런도 너무 잘치는 봉중근입니다. 그리고 봉중근은 청소년 국가대표 외야수 엔트리에 들었는데, 한국 선수 최초로 세계 청소년대회 MVP를 차지합니다. 5할의 타율과 4경기 연속홈런으로 그 누구도 봉중근의 적수가 되지못했죠. 이때쯤 메이저리그 스카우터들에 눈에 띄게 되는데요. 졸업도 하지 않았는데 고3의 신분에 메이저리그에 진출을 하게 되는데요.

메이저리그에 입성한 봉중근은 한국고교실절보다는 다소 부족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1997년부터 애틀란타 브레이브스에서 2004년까지 그리고 이듬해 이적을 하여 2006년 5월까지 신시내티 레즈 팀에 몸을 담았고, 2006년 5월 다시 LG 트윈스로 이적을 하게 됩니다.

봉중근은 메이저리그의 성적보다는 한국에서의 실력이 더 잘 나왔었는데요. 이유는 미국에서의 훈련방식이 자기와 맞지 않다고 말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일본야구의 전설인 스즈키 이치로의 광팬으로도 많이 알려져 있는데요. 본인이 타자를 하고 싶었던 이유도, 그의 등번호인 51번도 이치로를 존경하기에 단것이다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메이저리그 시절엔 같은 등번호를 달고 이치로에게 달려가 "당신을 존경한다"라고 싸인을 받은 일화도 있고, 훗날 제2회 WBC에서 다시 만난 봉중근에게 "아직도 51번을 달고 있니?" 라고 묻기도 했답니다.

살림남2

이번엔 봉중근의 결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봉중근의 첫 번째 결혼은 2004년이고요 1978년생으로 2살 연상의 박경은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2011년에 재혼을 하였는데요. 5살의 연상인 최희라 님입니다. 너무 행복하게 잘사는 모습은 작년 예능 방송에서도 방송이 됐었죠. 봉의사라는 별명까지 얻었던 나는 무소유다라고 했던 봉중근인데요. 차, 그리고 부동산은 물론이며 통장까지도 모두 아내의 명의로 되어있다고 하더군요. 현재도 행복한 결혼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들 둘에 딸 한 명을 슬하에 두고 있습니다.

 

봉중근의 아버지도 엄청 유명하신데요. 생전에 택시 기사이였는데, 2012년경 대장암을 투병하시다가 돌아가셨다고 해요. 생전 택시일을 하실 때면 항상 아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고 아들을 키웠다고 합니다.

봉중근은 지난 2018년 소속팀 LG 트윈스에서 은퇴를 하고, 2019년 3월 23일에 한화이글스VS 두산 베어스의 잠실 개막전 중계에 해설위원으로 데뷔를 하여 KBS N SPORTS 야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으며, 2020년 4월 1일 예능 프로그램인 살림하는 남자들2 에 아내밖에 모르는 사랑꾼으로 그리고 요리를 하는 모습, 또 붕어빵 아들들의 모습이 그려진다고 합니다. 야구도 사랑도 아이들까지 모든 것을 이룬 성공한 남자의 모습이 멋있는 봉중근을 응원합니다.